2014년 아시안 게임은 2014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한민국 인천에서 개최된 아시아 종합 스포츠 대회이다. 2005년 인천이 유치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45개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회원국이 참가하여 36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 대회는 개막식과 폐막식에서 K-pop 공연을 선보였으나, 재정 문제, 운영 미숙, 편파 판정 의혹, 선수촌 시설 미비, 도핑, 경기장 문제 등 여러 논란과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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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4월 17일,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에 있는 메리어트 호텔에서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제26차 총회가 열렸다. 대한민국인천은 32표의 지지를 얻어 13표에 그친 인도델리를 따돌리고 2014년 아시안 게임 유치에 성공했다. 당시 인천은 'VISION 2014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에 2000만달러를 2014년까지 지원하고 숙박비와 항공료를 지원하는 공약을 제시했다.[319]
뉴델리와 인천은 2005년 6월 30일 공식 마감일까지 정식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4][5]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5명의 평가 위원회는 2006년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뉴델리를, 2006년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을 방문하여 실사를 진행했다.[6][7]
투표는 2007년4월 17일쿠웨이트 쿠웨이트 시티에서 열린 제26차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OCA) 총회에서 진행되었다.[8][9] 투표 전 최종 프레젠테이션에서 인천은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0만달러의 기금을 조성하고, 모든 참가자에게 무료 항공권과 숙소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반면 인도는 제안에 아무런 변경을 하지 않았다.[10] 45개 회원국 모두 비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인천이 32대 13으로 승리했다.[11][12]
델리가 대회를 유치하려는 열의가 부족했던 것이 패배의 주요 원인으로 널리 인식되었다. 인도 연방 스포츠부 장관 마니 샹카르 아이어는 델리 대회 개최에 강력하게 반대하며, 스포츠 행사 자금은 빈곤층을 위한 시설 건설에 사용되는 것이 더 낫다고 주장했다.[13]인도 올림픽 협회 (IOA) 회장은 인도 스포츠부 장관의 반대 발언이 뉴델리 패배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14] IOA 대표단은 평가 위원회가 델리의 대기 오염과 교통 체증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덧붙였다.[15] 델리가 각 팀에 200만달러를 지원하겠다고 제안한 반면, 인천은 45개국 전체에 2000만달러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한 것도 패배의 원인이 되었을 수 있다.[10] 델리와 달리 인천은 선수들에게 제공될 첨단 시설을 강조했다.[16]
3. 준비 과정
2014년 아시안 게임의 총 예산은 약 16.2억달러로 추산되었으며, 대한민국 정부와 인천광역시가 각각 19%와 78.9%를 부담했다. 이 중 약 13.9억달러는 경기장 및 기반 시설 건설에, 약 1100만달러는 훈련장 건설 및 유지 관리에 사용되었다. 또한, 약 1.03억달러는 도로 및 교통 관련 사업에 투입되었다.[17]
2012년 4월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시는 부채 증가로 인해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었다.[18] 이에 따라 인천 아시안 게임 조직위원회(IAGOC)는 선수단에 제공되는 무료 교통 및 숙소 지원 규모를 축소하여 3400만달러를 절감했다.[19]
인천 아시안 게임은 이전 대회들과 비교하여 '검소한' 행사로 기획되었다.[188] 조직위원회는 베이징 올림픽의 400억달러, 소치 동계 올림픽의 500억달러에 비해 훨씬 적은 예산인 20억달러(약 2.13조원)로 대회를 준비했다. 이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 예산의 약 10분의 1 수준이다.[188] 김영수 조직위원장은 "지금까지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아시안 게임이 될 것"이라며, "인천 아시안 게임이 향후 개최국의 롤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188]
3. 1. 조직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CA)는 아시안 게임을 주관하고 행사, 사업, 방송 등 모든 권리를 행사하며 아시아 스포츠를 총괄하는 유일한 기구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OCA 회원국의 신원이 확인된 사람들에게 자유로운 입국을 허가하고 OCA 헌장을 준수하며, 국회와 함께 지원 정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지원법 마련 및 지원 체제를 구축한다.
인천광역시는 대회지원본부를 만들어 대회 이용 시설 및 대회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한 지원 체제를 강화하고, 효율적인 대회 개최에 필요한 인력과 재원 등을 확보한다.
OCA 회원국(NOC)은 해당 국가 내에서 아시안 게임 관련 공식 기구가 되며, 대회 참가와 관련된 준비 사항을 전달해야 하고, 정치, 종교, 상업으로부터 완전히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위치에 있다.
IF, AF는 해당 연맹의 경기 종목에 관하여 자격 규정을 OCA/IOC의 승인을 얻어 작성하며, 조직위원회와 아시안 게임의 모든 기술 준비 사항을 협의 점검한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최를 책임지며, OCA의 승인 하에 대회 개최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하고 승인된 경기 종목을 프로그램으로 통합하는 책임을 지고 동시에 예술 전시를 감독한다.[320]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2013년 11월 1일에 시작되었으며, 13,50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2014년 3월 16일 기준으로 25,827건의 지원이 접수되었으며, 21,237명의 지원자가 교육 대상자로 선정되었다.[20]
3. 2. 마케팅
2014년 아시안 게임의 표어는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Diversity Shines Here'')'이다. 이는 아시아 각국의 다양하고 찬란한 역사, 문화, 전통, 종교를 한자리에서 펼쳐 보이고, 우정과 화합으로 인류 평화를 추구하며, 하나 된 아시아의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321]
엠블럼은 Asia의 이니셜 ‘A’를 사람으로 형상화하여, 아시아인들이 서로 손잡고 비행하는 날개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심볼이자 아시안 게임을 상징하는 빛나는 태양(Bright Sun)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모습은 밝은 미래를 향한 영원한 전진을 상징한다. 엠블럼의 연두색과 하늘색은 인천의 밝은 미래와 희망을 나타낸다. 연두색은 인천의 성장 및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하늘색은 인천의 하늘, 바다, 첨단 도시를 상징하며, 인천이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간다는 의지를 표현한다. 'INCHEON 2014' 서체는 아시아의 관문으로서 인천의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상징하는 고딕체와 짙은 파란색으로 표현되었다.[322]
2014년 아시안 게임 마스코트. 왼쪽부터 바라메, 비추온, 추므로. 인천 아시아드 공원에 있는 마스코트 조형물
2014 인천아시안게임 공식 마스코트
마스코트 이미지
마스코트는 백령도에 서식하는 점박이물범을 모티브로 한 비추온(Vichuon), 바라메(Barame), 추므로(Chumuro)이다. 2010년 11월 4일 인천 송도에서 공개된 이 세 마스코트는 한국어로 바람, 춤, 빛을 뜻하며, 메인 경기장의 테마를 따라 선택되었다. 조직위원회는 이들이 남북한 간의 미래 평화를 상징한다고 밝혔다. 비추온은 맏이, 바라메는 둘째, 추므로는 막내이자 유일한 여자아이이다.[27][28]
메달 디자인은 2013년 8월 19일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CA)에 의해 승인되었다. 메달은 인천의 5개 항구(공항, 항만, 정보통신항, 레저항, 비즈니스항)를 상징하는 오각형 심볼과 대회 엠블럼을 특징으로 하며, 이는 도시가 동북아시아의 허브임을 나타낸다.[29]
공식 포스터는 엠블럼의 구성방식과 연계하여 여러 그래픽 모티브들을 조합, 달리는 스포츠맨으로 형상화하였다. 활기찬 운동감과 리듬감을 살려 인천 아시안 게임이 스포츠를 통한 아시아인들의 화합과 평화를 추구하는 축제임을 표현했다. 경기용 포스터는 올림픽 스포츠의 28개 종목을 라켓종목, 구기종목, 수중종목, 기록종목, 체급(투기)종목 등 5개 유사종목으로 분류하여 디자인했다.[323] 2011년 3월 31일 공개된 6개의 공식 포스터는 5개의 그룹으로 분류된 28개의 올림픽 종목을 나타내며, 제17회 아시안 게임의 가치와 철학을 담고 있다.[31][32]
2012년 7월부터 상품 판매가 시작되었으며,[17] IB 월드와이드(IB Worldwide)가 공식 라이선스 상품의 온라인 단독 판매업체였다.[33]
공식 앨범은 2014년 6월 20일 유니버설 뮤직에서 발매되었으며, JYJ가 부른 대회 공식 주제가 "Only One"이 수록되었다.[34][35]
공식 스폰서 및 공급업체는 다음과 같다.
구분
업체
공식 스폰서
공식 공급업체
3. 3. 성화 봉송
2014년 아시안 게임 성화 봉송은 2014년8월 4일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연수구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성화봉송단 발대식'을 가지면서 시작되었다.[324]
8월 9일에는 인도델리 디안 찬드 국립경기장에서 성화 채화식을 가졌다. 채화는 제17회 아시안 게임을 상징하는 17명의 여성 채화단이 오목거울에 태양열을 지피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채화식에는 김영수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사르바난다 소노왈 인도 체육부 장관, 라자 란디로 싱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사무총장, 이준규 인도 주재 한국 대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역대 아시안 게임의 성화는 대회 개최국에서 채화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아시안 게임의 역사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1회 대회를 개최했던 델리에서 채화가 이루어졌다.[325] 첫 성화봉송 주자는 인도의 레슬링 선수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수실 쿠마르였으며, 이후 성화는 40여 명의 봉송 주자들에 의해 인디아 게이트를 지나 대통령궁까지 봉송되었다.[326]
8월 13일인천항으로 성화가 들어왔고, 홍보대사 이시영을 시작으로 약 35일간 전국을 돌았다. 9월 19일 프로야구 SK 소속 김광현이 성화를 들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 도착했다. 개막식에서는 프로야구 삼성 소속 이승엽이 바통을 이어받아 경기장에 들어섰고, 이후 골프 선수 박인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전 농구 선수 박찬숙, 전 테니스 선수 이형택, 그리고 인천광역시연수구송도동 소속 배우 송일국이 세쌍둥이 자녀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와 함께 성화봉송을 이어받았다.[327] 마지막으로 다이빙 꿈나무 김영호, 리듬 체조 유망주 김주원 어린이와 배우 이영애가 성화에 불을 지펴 46일간의 성화 봉송이 마무리되었다.
2013년 10월에 공개된 성화는 두루미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으며, 이는 인천광역시의 공식 새이다. 성화의 파란색 내부 실린더는 인천의 하늘과 바다를 상징한다. 다른 네 가지 색상(녹색, 노란색, 빨간색, 보라색)은 아시아의 다섯 지역을 나타낸다.[21]
성화는 2014년 8월 9일, 인도 뉴델리에 있는 드얀 찬드 국립 경기장에서 점화되었다. 이는 성화가 개최국 밖에서 점화된 첫 번째 사례였으며,[22] 중화인민공화국 산둥성의 도시인 웨이하이가 2014년 8월 12일에 릴레이를 개최했다.[23][24]
국내 점화 행사는 2014년 8월 12일 강화도의 마니산에서 열렸다.[25] 국내 봉송은 2014년 8월 13일에 시작되어 개막식에 도착하기까지 70개 도시를 거쳐 5700km를 이동했다.[26]
4. 경기장 및 시설
2014년 아시안 게임은 49개의 경기장과 48개의 훈련 시설을 사용했다. 이 중 10개는 경기도의 부천시, 고양시, 안산시, 화성시 등 6개 도시에 있었고, 다른 2개는 충주와 서울에 있었다. 나머지 경기장은 인천광역시 내 8개 구와 1개 군에 위치했다. 총 10개의 경기장이 아시안 게임을 위해 신축되었다.[36]
2014년 7월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조감도
주 경기장인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61,074석 규모였으며, 경기 후 30,000석은 가변석으로 운영되었다.[17][37] 70,000석 규모로 계획되었던 이 경기장은 4억 US$(4억달러)가 투입되었으며, 2012년 하계 올림픽의 올림픽 스타디움을 포함하여 전 세계 여러 경기장을 설계한 팝퓰러스가 설계했다. 기공식은 2011년 6월 28일 연희동에서 열렸으며, 건설은 2011년 6월에 시작되어 2014년 7월에 완공되었다.[38][39]
선수촌은 남동구구월동에 건설되었으며, 22개 동의 아파트 건물에 2,220개 유닛이 있어 약 14,500명의 선수와 임원들을 수용했다.[40][41] 선수촌 명칭은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이며, 시행사는 인천도시공사, 시공사는 울트라건설, 신일건설이다. 선수촌은 1단지(511세대, 7개동), 2단지(636세대, 8개동), 5단지(782세대, 7개동), 6단지(602세대, 7개동), 8단지(768세대, 8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층수는 9층 ~ 29층이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아시아 45개국 선수들의 숙박 시설로 사용된 뒤 2015년 6월에 분양하였다.
배우 장동건과 김수현이 이끈 공연은 "아주 먼 옛날의 아시아", "바다를 통한 아시아의 만남", "가족과 친구로서의 아시아", "오늘날 하나가 되어 미래로 나아가는 아시아"의 4개의 막으로 구성되었으며, 디지털 기술을 통해 한국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었다. JYJ, EXO, 싸이 등 K-pop 스타들이 참여했으며, 싸이는 강남스타일 공연으로 개막식을 마무리했다.[46]2002년 아시안 게임 개막식과는 달리, 대한민국은 북한과 별도로 선수단 입장을 했다.
폐회식은 2014년 10월 4일 오후 7시(현지 시간)에 열렸다.[102] 폐회식의 주제는 "우리가 사랑했던 인천의 추억"이었다.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의장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대한민국 국무총리 정홍원, 그리고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참석했다. 국립무용단, 국립국악원 무용단, 국기원의 공연이 펼쳐졌고, 소프라노 임선혜가 애국가를 불렀다.[103]씨엔블루는 "I'm Sorry"와 "Can't Stop"을 공연했고,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는 일본의 하기노 코스케에게 삼성 MVP상을 수여하고 인천 2014 아시안 게임의 폐막을 선언했다.
인도네시아 국기가 게양되고 인도네시아 국가가 연주되었으며, 다음 아시안 게임 개최 도시인 자카르타와 팔렘방의 소규모 공연이 진행되었다.[104]빅뱅은 "Hands up"과 "Fantastic Baby"를 공연하며 폐회식의 마지막을 장식했고, 씨스타는 사전 공연에서 공연했다.[103]
2014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36개 분야(올림픽 종목 28개, 비올림픽 종목 8개)의 경기가 열렸다. 이 대회부터 인라인롤러와 보드게임(체스, 바둑 등), 당구, 댄스스포츠, 용선은 정식 종목에서 제외되었다.[335]
2014년 아시안 게임은 2014년 9월 14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었으며,[337] 자세한 일정은 각 종목별 상세 경기 일정을 참고하면 된다.[337]
5. 1. 참가국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회원국 45개국 모두가 2014년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은 선수단 및 임원 파견과 관련된 행정 문제로 대한민국과 분쟁을 겪은 후 대회 보이콧을 위협하기도 했다.[54]사우디아라비아는 여성 선수를 대회에 파견하지 않은 유일한 국가 올림픽 위원회였다.[55]
2014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올림픽 종목 28개, 비올림픽 종목 8개를 합쳐 총 36개 분야의 경기가 열렸다. 세부종목은 2011년7월 13일 도쿄에서 열린 OCA 제58차 집행위원회에서 승인되어 다음날인 7월 14일 개최된 제30차 OCA 총회에서 비준되었다.[335]소프트볼과 정구는 각각 야구와 테니스의, 양궁 컴파운드, 트라이애슬론 혼성계주는 각각 양궁과 트라이애슬론의 세부종목으로 편입되었다.[335] 이 대회부터 인라인롤러와 보드게임(체스, 바둑 등), 당구, 댄스스포츠, 용선은 정식 종목에서 제외되었다.[335]
올림픽 종목
비올림픽 종목
2014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 치러질 28개의 올림픽 종목 외에 야구, 볼링, 크리켓, 카바디, 가라테, 세팍타크로, 스쿼시, 우슈 등 8개의 비올림픽 종목이 열렸다. 이 목록은 2010년 12월 9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OCA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확정되었다.[47][48] 이로 인해 롤러 스포츠, 보드 게임 (체스, 바둑, 장기), 큐 스포츠, 소프트볼, 댄스스포츠 및 드래곤 보트 등 이전 대회에서 열렸던 6개의 다른 종목이 목록에서 제외되었다.[49]
주최 측은 크리켓이 너무 적은 국가에서 진행되고, 크리켓을 개최할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프로그램에서 크리켓을 제외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OCA는 크리켓의 인기와 시청자들의 관심을 언급하며 이 제안에 이의를 제기했다.[53]
중화인민공화국은 9회 연속 메달 집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캄보디아는 태권도에서 첫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105] 총 37개의 NOC가 최소 1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28개의 NOC가 최소 1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8개의 NOC는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상위 10위 안에 든 NOC는 아래에 나열되어 있다. 개최국인 대한민국은 강조 표시되어 있다.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주관방송(IHB)은 한국방송공사(KBS)와 문화방송(MBC)의 합작 법인으로, 2013년 5월 8일에 설립되어 대회의 주관 방송사 역할을 수행했다.[106][107][108] 국제방송센터는 송도 컨벤시아 (연수구)에 건설되었다.[109][110]
대회의 국제 영상은 KBS, MBC, SBS 등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방송 기구에 의해 조직되어 아시아 45개국에 배포된다.
일본 국내에서는 TBS와 NHK의 공동 제작으로 방송된다. TBS 계열국의 생중계를 중심으로, NHK(BS1, 종합[190]), BS-TBS[191]에서 방송된다.
8. 사건 및 사고
2014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대회 전부터 재정 문제, 낮은 대중의 관심,[111] 언론인들을 위한 교통 부족,[112] 개막식 및 갈라 쇼에 대한 행정 결정 등 여러 논란이 있었다.[113][114][115]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CA)와 국제 농구 연맹(FIBA) 간의 정책 불일치로 인해 카타르 여자 농구팀이 히잡 착용 금지 때문에 대회를 보이콧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18] 또한, 귀화 선수 자격 문제로 퀸시 데이비스, 앤드레이 블래치, 아론 헤인스 등 세 명의 선수가 실격 처리되기도 했다.[119][120]
대회 기간 동안에는 심판 판정에 대한 논란이 많았는데, 특히 복싱에서 인도 선수 라이시람 사리타 데비가 대한민국의 박진아 선수에게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패배한 사건이 대표적이다.[121] 이 외에도 사격,[124] 레슬링 등에서 심판 판정이 번복되는 경우가 있었다.[125]
도핑 문제도 발생하여, 6명의 선수가 금지 약물 양성 반응으로 퇴출되었고, 그중 두 명은 금메달을 박탈당했다.[126]
8. 1. 대회 전반
2014년 아시안 게임은 개막식과 폐막식에서 케이팝 콘서트를 연상케 하는 훌륭한 공연을 선보였다.[116] 폐막식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축하 공연이 호평을 받았고, 빅뱅의 축하 공연 중 중계가 끊겨 현장 관람객들이 즐거움을 만끽했다. 경기장, 선수촌 등 시설 부족 문제가 있었지만 선수들과 운영 관계자들의 양해로 슬기롭게 극복했다. 자원봉사자들과 운영위원들은 헌신적인 자세로 타의 귀감이 되었다.
국제대회 때마다 반복되던 과도한 중복 중계가 줄었고, 재방송 위주였던 스포츠 채널에서도 생방송 편성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일부 인기 종목은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중복 중계가 불가피했고, 메달 획득에 실패하여 관심 밖으로 밀려난 종목은 중계를 다 할 수 없었다. 권경상 사무총장은 대회 브리핑에서 "2014년 아시안 게임이 17번의 아시안 게임 중 가장 진행이 잘 되고 있는 대회"라고 하며 자원봉사자들과 운영위원들을 칭찬했다.
하지만, 대회 전 재정 문제, 낮은 대중의 관심,[111] 언론인들을 위한 교통 부족,[112] 개막식과 갈라 쇼에 대한 여러 행정 결정에 대한 몇 가지 논란이 있었다.[113][114][115] 주최 측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막식 시작 당시 61,000석 규모의 경기장에 수백 개의 빈 좌석이 남아 있었다.[116] 또한, 여러 국제 언론 기관의 요청에 따라 심야 근무 인력을 위한 추가 셔틀 버스를 제공해야 했다.[117]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CA)와 국제 농구 연맹(FIBA)은 몇 가지 정책에 대해 합의하지 못해, 한 팀이 대회를 보이콧하고 세 팀이 대체 선수를 찾아야 했다. 카타르 여자 농구팀은 FIBA가 안전 문제를 이유로 히잡 착용 금지를 재확인하면서 대회에서 기권했다.[118] 농구는 대회에서 히잡 착용을 금지한 유일한 종목이었다. 반면, 귀화 선수에 대한 OCA 정책은 FIBA의 자격 규칙과 상반되었다. OCA는 미국 출신 선수인 퀸시 데이비스, 앤드레이 블래치, 아론 헤인스를 중화 타이베이, 필리핀, 대한민국 팀에서 실격 처리했다.[119][120]
대회 기간 동안 심판의 부실한 판정에 대한 논란이 많았는데, 특히 복싱에서 두드러졌다. 인도 라이트급 복서 라이시람 사리타 데비가 은메달리스트인 박진아 선수에게 논란 속에 패배한 준결승전이 대표적이다.[121] 이 경기의 판정, 사리타 데비의 동메달 거부, 시상식에서의 석연치 않은 행동은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고 수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122] 잦은 복싱 판정 논란은 심판의 무능함과 개최국 편애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졌고, 새로운 채점 시스템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다.[123] 사격,[124] 레슬링에서도 심판의 초기 판정이 항소를 통해 뒤집히는 경우가 있었다.[125]
대회 기간 동안 1,600명의 선수로부터 약 1,920개의 체액 샘플이 검사되었다. 6명의 선수가 금지 약물 양성 반응을 보여 대회에서 퇴출되었으며, 그 중 두 명의 금메달리스트는 메달을 박탈당했다.[126]
SBS는 2014년 10월 1일 보도를 통해 "인천 아시안 게임은 시작부터 실패했다"고 전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자서전'에 따르면, 2007년 4월 17일 쿠웨이트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 유치 최종 프레젠테이션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노무현 대통령(당시)의 영상을 도용하여 무단으로 가공하여 방영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인천 아시안 게임 유치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으며,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에 힘을 쏟고 있었다. 안상수 시장 등은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노무현 대통령의 영상을 무단으로 도용하여 "평창 동계 올림픽" 부분을 삭제하고, 노무현 대통령이 2014년 아시안 게임에 대해 "유치가 성공하면 정부와 국민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영상을 가공하여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방영했다.[192]
8. 2. 판정 논란
2014년 아시아 랭킹 1위였던 인도의 복싱 선수 라이쉬람 사리타 데비는 복싱 여자 라이트급(60kg) 4강전에서 대한민국의 박진아 선수에게 판정패한 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시상식에서 박진아 선수에게 자신이 받은 동메달을 걸어 준 후 한국과 심판진에게 편파 판정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며 퇴장했다. 박진아는 데비에게 동메달을 돌려주려 했으나 데비가 거부했고, 시상대의 3위 자리에 동메달을 놓은 후 퇴장했다.[338] 이 경기의 판정과 데비의 동메달 거부, 시상식에서의 행동은 국제적인 주목을 받으며 많은 논쟁을 일으켰다.[122]
8. 3. 도핑 적발
말레이시아의 우슈 선수 타이초쉔은 여자 남권·남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금지 약물인 시부트라민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나 금메달을 박탈당하였다. 중국의 장원슈는 육상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금메달을 땄으나 금지 약물인 제라놀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나 금메달을 박탈당하였다.[339]대한민국의 수영 선수 박태환은 남자 100m 자유형에서 은메달, 남자 200m 자유형, 남자 400m 자유형, 남자 400m 계영, 남자 800m 자유형, 남자 400m 혼계영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나 대회 이전에 스테로이드 계열의 금지 약물인 네비도를 투약한 것이 확인되어 모든 메달이 박탈되었다.
2014년 아시안 게임 기간 동안 1,600명의 선수로부터 약 1,920개의 체액 샘플이 검사되었으며, 이 중 6명의 선수가 금지 약물 양성 반응을 보여 대회에서 퇴출되었다. 금메달리스트 2명(타이초쉔, 장원슈)은 메달이 박탈되었다.[126]
8. 4. 기타 사건
일본의 수영 선수 도미타 나오야는 경기 직후 취재석에 있던 기자의 카메라를 훔친 사실이 적발되어 물의를 일으켰으며, 대회 이후 기소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11]
대한민국의 승마 선수 정유연[340]은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나, 대회 참가 이전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정윤회와 최순실 부부의 딸이라는 점에서 많은 특혜 논란이 있었고, 대회 이후에도 여러 특혜 논란이 있었다. 이 논란은 이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이어지게 된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촌 식당의 부실한 식단이 논란이 되었다.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의 식사가 호평을 받은 것과 달리,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메뉴의 절반은 김치, 고기는 보이지 않는다", "선수들의 영양 면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식사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등의 지적이 있었다.[205]아시아 올림픽 평의회의 웨이 지중 종신 명예 주석은 "이미 여러 대표단에서 식사 문제로 클레임이 들어오고 있다. 식사 시간에 맞추지 못할 경우 선수 1명에게 도시락 1개가 지급되지만, 맛이 없을 뿐만 아니라, 얼마 전에는 살모넬라균도 검출되었다"고 말했다.[205]
9월 22일, 선수용 도시락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준비한 76개를 모두 폐기 처분하고 "대규모 식중독을 미연에 방지했다"고 발표했다.[207] 같은 날, 양궁 경기장에서는, 대회 조직위원회가 유통기한이 지난 점심 식사를 제공하여, 자원봉사자와 스태프 등 260명이 이를 거부했다.[208]
조직위원회는 대회가 폐막할 때까지 총 10만 개의 콘돔을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었으나, 개막 전 3일 동안 매일 5,000개나 사라졌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선수들이 콘돔인지 모르고 기념품으로 착각하여 가져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209]
8. 5. 대회 운영 및 준비 부족
2014년 아시안 게임은 대회 전부터 재정 문제, 낮은 대중의 관심,[111] 언론인들을 위한 교통 부족,[112] 개막식 및 갈라 쇼에 대한 여러 행정 결정 등으로 논란이 있었다.[113][114][115] 주최 측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막식 당시 61,000석 규모의 경기장에는 수백 개의 빈 좌석이 있었다.[116] 또한, 여러 국제 언론 기관의 요청에 따라 심야 근무 인력을 위한 추가 셔틀 버스가 제공되었다.[117]
OCA와 FIBA는 몇 가지 정책에 대해 합의를 보지 못해, 카타르 여자 농구팀이 대회를 보이콧하고 세 팀이 대체 선수를 찾아야 했다. 카타르 여자 농구팀은 FIBA가 안전 문제를 이유로 히잡 착용 금지를 재확인하면서 대회에서 기권했다.[118] 농구는 대회에서 히잡 착용을 금지한 유일한 종목이었다. 한편, 귀화 선수에 대한 OCA 정책은 FIBA의 자격 규칙과 상반되었다. OCA는 미국 출신 선수인 퀸시 데이비스, 앤드레이 블래치, 그리고 아론 헤인스를 중화 타이베이, 필리핀, 대한민국 팀에서 실격 처리했다.[119][120]
대회 기간 동안에는 심판 판정, 경기 공정성 등 여러 논란이 발생했다. 특히 복싱에서 인도 라이트급 복서 라이시람 사리타 데비가 대한민국의 박진아 선수에게 논란 속에 패배한 준결승전이 대표적이다.[121] 이 경기의 판정, 사리타 데비의 동메달 거부, 시상식에서의 행동은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고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122] 잦은 복싱 판정 논란은 심판의 무능함과 개최국 편애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졌으며, 새로운 채점 시스템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다.[123] 사격,[124] 레슬링에서도 심판의 초기 판정이 항소를 통해 뒤집히는 경우가 있었다.[125]
대회 기간 동안 1,600명의 선수로부터 약 1,920개의 체액 샘플이 검사되었고, 6명의 선수가 금지 약물 양성 반응을 보여 대회에서 퇴출되었으며, 그 중 두 명의 금메달리스트는 메달을 박탈당했다.[126]
인천 아시안 게임 조직위원회는 다른 국가들이 본받을 수 있는 저예산의 참신한 대회 만들기를 목표로 했다.[188] 2.13조원의 예산으로 계획된 인천 대회는 2010년 광저우 대회의 약 10분의 1, 베이징 올림픽의 약 42.5조원, 소치 동계 올림픽의 약 53조원)와 비교된다.[188] 김영수 조직위원장은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아시안 게임"을 강조하며, 인천 대회가 향후 개최국의 롤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188]
8. 6. 대한민국 편파 판정 의혹
인도의 복싱 선수 라이시람 사리타 데비는 2014년에 아시아 랭킹 1위를 기록했으나, 복싱 여자 라이트급(60kg) 4강전에서 대한민국의 박진아 선수에게 판정패한 후 동메달을 획득했다. 데비는 시상식에서 박진아에게 동메달을 걸어주며 한국과 심판진에게 편파 판정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 퇴장했다. 박진아는 동메달을 돌려주려 했으나 데비는 거부했고, 동메달을 시상대 3위 자리에 놓고 퇴장했다.[338] 이 판정과 데비의 행동은 국제적인 주목을 받으며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심판의 무능함과 개최국 편애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졌다.[122][123]
8. 7. 기타 논란
일본의 수영 선수 도미타 나오야는 경기 직후 취재석에 있던 기자의 카메라를 몰래 훔친 사실이 적발되어 물의를 일으켰으며, 대회 이후 기소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340]
대한민국의 승마 선수 정유연은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나, 대회 참가 이전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정윤회와 최순실 부부의 딸이라는 점에서 많은 특혜 논란이 있었고, 대회 이후에도 여러 특혜 논란이 있었다. 이 논란은 이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이어지게 된다.
대회 기간 동안 1,600명의 선수로부터 약 1,920개의 체액 샘플이 검사되었다. 6명의 선수가 금지 약물 양성 반응을 보여 대회에서 퇴출되었으며, 그 중 두 명의 금메달리스트는 메달을 박탈당했다.[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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